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(문단 편집) == 군 당국의 [[날조]]와 희생자 [[명예훼손]] == 이 사고에는 유명한 소문이 하나 있는데 그 내용이 실로 어처구니가 없다. 소문들이 그렇듯이 일관된 내용은 없지만 주된 줄거리는 [[예비군]]들끼리 "[[포탄]]에 충격을 주면 터진다/안 터진다"로 시비가 붙다가 한 명이 [[오함마]]로 포탄을 내리쳐 터졌다는 것이다.[* 같은 내용에 신관으로 바뀐 버전도 있다. 내려찍으면 신관 안전장치와 상관없이 터지냐 마냐로 싸웠다고.] 버전에 따라서는 예비군들이 [[술]]을 먹었다든가, 술을 먹은 예비군 한 명이 남들 모르게 포탄에 함마질을 해 터졌다는 등의 내용이 들어가기도 한다. 또는 조교의 지시를 무시하고 지들끼리 포탄을 땅바닥에 놓고 발로 차대면서 굴린 후에 그 포탄을 약실에 장전하고 격발시켰다가 터졌다는 소리도 있다. 이러한 내용은 너무나 널리 퍼져 정설처럼 취급되었던 것이 사실이다.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이 군의 사고사례로까지 소개된 적이 있다고...[* 물론 신관은 포구초속, 회전값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되어야 작용된다는 교육과 함께... 모부대의 사고사례집에 버젓이 등록되어 있다. 헌병에서 사용하는 포병훈련 안전교육, 예비군훈련 안전교육 등의 자료에서도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.] 그런데 이 사고사례는 정확히 말하자면 국군이 아니라 '''[[러시아군]]'''이다. 당연히 예비군들끼리 '''포탄을 오함마로 가격한 일은 없으며''' 실제로는 포탄을 추진시키는 [[화약]]인 장약에 어떤 이유로 불이 붙어 큰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근처의 포탄이 폭발한 것으로 되어 있다.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editNo=40&printCount=1&publishDate=1993-06-11&officeId=00020&pageNo=1&printNo=22197&publishType=00010&articleId=1993061100209101001|관련 기사]] 도리어 군에서 교육할 때 괜히 예비군들을 겁주고 기를 꺾으려고 헛소문을 퍼뜨린다. 하지만 자신들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[[유언비어]]에 [[고인드립]]이고 군의 탄약관리능력 및 사고처리에 대한 무능함을 감추기 위한 [[거짓말]]이다. 속지 말자. [[정훈장교]]들 중 하나가 위의 구에서 교육 도중에 저 내용을 언급하면 꼭 항의하거나 최소한 [[민원]]은 넣어 버리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